성동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황혜빈 / 2019-02-23 0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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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곤 의장이 제243회 임시회 폐회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21일 오전 본의회장에서 한영희 부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황선화 의원이 발의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효사랑건강주치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처리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 간 활발한 논의와 질의·응답으로 처리된 안건들은 구의회에 대한 구민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임시회 심의에 노력해 준 동료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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