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한 소파개정국민행동 회원 등 50여명은 최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용산기지내 미군아파트 건립허용 방침과 관련, 국방부장관의 퇴진과 방침철회를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소파개정국민행동은 “아파트 건립 문제에 대해 사전협의가 충분해야 하는데도 국방부가 먼저 나서 허용방침을 밝힌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배종근기자 mrmax@siminnews.net
소파개정국민행동은 “아파트 건립 문제에 대해 사전협의가 충분해야 하는데도 국방부가 먼저 나서 허용방침을 밝힌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배종근기자 mrmax@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