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들의 헌혈운동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올 한해 본청과 사업소에서만 1천201명, 자치구 1천495명 등 총 2천696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28일 170여명의 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벌일 예정이다.
자치행정과 행정협력팀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이같은 운동을 매년 실시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미기자 kimym@siminnews.net
자치행정과 행정협력팀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이같은 운동을 매년 실시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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