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공직만족도가 중앙부처 공무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공직만족도는 지난 2년간 남성에 비해 더 높은 비율로 상승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이화여대 사회과학연구소에 의뢰, 지난7∼11월 중앙부처 공무원 1,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신분안정과 일하는 보람, 사회적 영향력 등 3개 부분에서 5점 만점에 각각 3.68점과 3.34점, 3.16점을 기록, 다른 부처 공무원들에 비해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중앙인사위가 최근 밝혔다.
또 보수와 보직배치 등에서는 각각 2.82점과 3.16점을 획득, 두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5개 부문에 걸친 전체적인 직업만족도가 3.25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경찰은 99년 5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으나 이번에 순위가 1위로 급상승, 지난 2년간 공직만족도가 다른 부처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의 공직만족도는 지난 2년간 남성에 비해 더 높은 비율로 상승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이화여대 사회과학연구소에 의뢰, 지난7∼11월 중앙부처 공무원 1,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신분안정과 일하는 보람, 사회적 영향력 등 3개 부분에서 5점 만점에 각각 3.68점과 3.34점, 3.16점을 기록, 다른 부처 공무원들에 비해 가장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고 중앙인사위가 최근 밝혔다.
또 보수와 보직배치 등에서는 각각 2.82점과 3.16점을 획득, 두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5개 부문에 걸친 전체적인 직업만족도가 3.25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경찰은 99년 5개 조사항목 모두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었으나 이번에 순위가 1위로 급상승, 지난 2년간 공직만족도가 다른 부처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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