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등 3개 시민단체는 지난달 30일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으로 기소된 주한미군 영안실 전 부소장 앨버트 맥팔랜드씨가 한국법정에서의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것과 관련, ‘맥팔랜드 공개 수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맥팔랜드씨의 재판 거부는 독극물 방류행위가 공무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평등한 소파에도 어긋날 뿐아니라 한국의 사법주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맥팔랜드씨의 재판 거부는 독극물 방류행위가 공무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평등한 소파에도 어긋날 뿐아니라 한국의 사법주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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