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성공을 위해 노력해 온 많은 시민단체는 앞으로 남은 99일 동안 그간 벌여온 캠페인의 성과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회가 열리는 5-6월이 오존경보가 가장 자주 발령되는 달이라는 점을 감안, 오존발생을 줄이도록 경기장 주변에서 대중교통 이용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유도한다.
특히 월드컵을 대비해 범국민적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문민협·회장 이영덕)는 20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밝은 미소 캠페인’을 동시다발로 벌임으로써 시민 동참을 통한 성공 개최 환경 조성의 신호탄을 날릴 예정이다. 그동안 77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친절-질서-청결 등 3개의 실천과제를 앞세운 문민협의 활동은 앞으로 월드컵 성공기원 가두 캠페인, 교통질서 지키기 스티커 배포, 화장실 청결운동, 시민의식 조사발표 등으로 모아진다.
한옥사랑시민모임(회장 박인숙)은 북촌마을의 한옥을 개-보수하여 월드컵을 전후해 외국인을 맞을 민박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며, 서울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병선) 또한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교통질서 캠페인을 정례화하는 등 교통-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운동연합은 대회가 열리는 5-6월이 오존경보가 가장 자주 발령되는 달이라는 점을 감안, 오존발생을 줄이도록 경기장 주변에서 대중교통 이용운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유도한다.
특히 월드컵을 대비해 범국민적 문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문민협·회장 이영덕)는 20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밝은 미소 캠페인’을 동시다발로 벌임으로써 시민 동참을 통한 성공 개최 환경 조성의 신호탄을 날릴 예정이다. 그동안 77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친절-질서-청결 등 3개의 실천과제를 앞세운 문민협의 활동은 앞으로 월드컵 성공기원 가두 캠페인, 교통질서 지키기 스티커 배포, 화장실 청결운동, 시민의식 조사발표 등으로 모아진다.
한옥사랑시민모임(회장 박인숙)은 북촌마을의 한옥을 개-보수하여 월드컵을 전후해 외국인을 맞을 민박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며, 서울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병선) 또한 매달 첫째주 화요일에 교통질서 캠페인을 정례화하는 등 교통-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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