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부분이 인사와 보수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의회 전영환의원이 지난해 12월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공직생활 중 가장 어려운 점은 인사가 47.1%, 보수문제 31.4%, 업무상 문제 13.7%, 기타 7.8%로 집계됐다.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남성공무원이 여성공무원에 비해 어렵다고 느꼈으며 40대 중견 실무자들이 불만이 많으며 직급별로는 하위직 보다 5급 이상 상위직이 많았다. 또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인사에 불만족을 느꼈으며 경력별로는 입사후 10년 이상된 공무원들의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에 대해서는 30∼40대가 보수에 불만이 가장 많았으며 직급별로는 6∼7급,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경력별로는 11년에서 20년 사이의 공무원들이 보수에 만족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상 문제는 인사나 보수문제보다는 적은것으로 나타났지만 40대와 6∼7급 공무원, 경력 20년 이상되는 대졸 공무원들이 업무에 관해 어려움이 많으며 특히 관선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증가됐다고 답했다.
직무 만족도에서는 30∼40대 공무원들이 보통이란 답이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어렵거나 개선되어야 한다는 대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남성공무원이 여성공무원에 비해 어렵다고 느꼈으며 40대 중견 실무자들이 불만이 많으며 직급별로는 하위직 보다 5급 이상 상위직이 많았다. 또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인사에 불만족을 느꼈으며 경력별로는 입사후 10년 이상된 공무원들의 불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에 대해서는 30∼40대가 보수에 불만이 가장 많았으며 직급별로는 6∼7급,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경력별로는 11년에서 20년 사이의 공무원들이 보수에 만족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상 문제는 인사나 보수문제보다는 적은것으로 나타났지만 40대와 6∼7급 공무원, 경력 20년 이상되는 대졸 공무원들이 업무에 관해 어려움이 많으며 특히 관선보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증가됐다고 답했다.
직무 만족도에서는 30∼40대 공무원들이 보통이란 답이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어렵거나 개선되어야 한다는 대답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