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경기도 제2청사가 착공 3년만에 준공식을 22일 의정부시 신곡동 신축청사에서 가졌다.
신축청사는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구심점이자 견인차역할을 수행, 250만 북부주민들에게 빠르고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평화통일시대의 염원을 담아 공공건물로는 드물게 신축청사의 조망권을 북북서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신축청사는 기능과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로서 도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자치시대를 이끌어 가는 열린공간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정책의 산실이 되고 봉사의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남북화해시대가 열리면서 경의선, 경원선 복원과 도로연결등 남북교류협렵의 전진기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다.
그러나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령과 제도의 개선이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도로등 사회간접자본과 산업,교육, 문화등 모든분야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북부지역의 발전과 관련한 각종 법안들도 국회등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북부지역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인구의 정체지역이었으나 인구증가 지역으로 성격이 변화되고 있으며 최근 수도권 광역화와 남북교류확대로 인해 지역내 개발 활동이 증대되고 있다.
또 최근 민간차원의 남북교류 및 투자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어 접경지역의 가치가 점차로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통일이 될 경우 이 지역은 남북의 중심적 거점이 될 뿐 아니라 동북아의 주요 개발축으로 형성될 것으로 신축청사의 준공식과 더불어 평화통일의 전진기지로서 경기도 제2청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신축청사는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구심점이자 견인차역할을 수행, 250만 북부주민들에게 빠르고 알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평화통일시대의 염원을 담아 공공건물로는 드물게 신축청사의 조망권을 북북서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신축청사는 기능과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로서 도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자치시대를 이끌어 가는 열린공간으로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정책의 산실이 되고 봉사의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남북화해시대가 열리면서 경의선, 경원선 복원과 도로연결등 남북교류협렵의 전진기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다.
그러나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걸림돌이 되고 있는 법령과 제도의 개선이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도로등 사회간접자본과 산업,교육, 문화등 모든분야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북부지역의 발전과 관련한 각종 법안들도 국회등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북부지역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경기북부. 접경지역은 인구의 정체지역이었으나 인구증가 지역으로 성격이 변화되고 있으며 최근 수도권 광역화와 남북교류확대로 인해 지역내 개발 활동이 증대되고 있다.
또 최근 민간차원의 남북교류 및 투자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어 접경지역의 가치가 점차로 증대되고 있는 현실이다.
통일이 될 경우 이 지역은 남북의 중심적 거점이 될 뿐 아니라 동북아의 주요 개발축으로 형성될 것으로 신축청사의 준공식과 더불어 평화통일의 전진기지로서 경기도 제2청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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