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사도대상(師道大賞)위원회(위원장 이해구)는 14일 제2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로가 큰 안성여자고등학교 박종권 교장, 공도초등학교 오충우 교장, 백성초등학교 임영숙 양호교사를 제12회 안성 사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안성사도대상위원회 이해구위원장 김주일 교육장 임규배 부시장등 관내 기관장과 각급 학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묵묵히 사도의 길을 지키며 2세 교육을 위해 교육열을 불태운 스승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해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민족의 사표가 되는 스승의 높은 뜻을 기리어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사도대상을 마련했다”라며 “안성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쓰는 훌륭한 선생님을 발굴, 표창하여 스승 존경 풍토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교장은 35년을 안성에서 교편을 잡아왔으며 교육개혁 및 내실있는 학교교육 추진과 청소년 단체 육성 및 사회교육에 헌신하고 현장교육연구를 통한 교실교육 개선, 민족통일의식 고취 및 국민정신선양에 힘써왔다.
오충우 교장은 1964년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공도초등학교 교장에 이르기 까지 34년을 안성에서 근무하면서 정보통신기술교육 기반 및 인성교육 실천장 조성, 현장교육연구 및 자료제작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영숙 양호교사는 안성관내 초등학교 양호교사롤 28년을 근무해왔으며 충치예방교육 및 성교육 및 식생활습관 개선지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보육원 위문공연등 보건위생교육에 힘써왔다.
/안성= 이장성 기자
시상식에는 안성사도대상위원회 이해구위원장 김주일 교육장 임규배 부시장등 관내 기관장과 각급 학교장 교사 학부모 학생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묵묵히 사도의 길을 지키며 2세 교육을 위해 교육열을 불태운 스승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해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인재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민족의 사표가 되는 스승의 높은 뜻을 기리어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자 사도대상을 마련했다”라며 “안성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쓰는 훌륭한 선생님을 발굴, 표창하여 스승 존경 풍토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교장은 35년을 안성에서 교편을 잡아왔으며 교육개혁 및 내실있는 학교교육 추진과 청소년 단체 육성 및 사회교육에 헌신하고 현장교육연구를 통한 교실교육 개선, 민족통일의식 고취 및 국민정신선양에 힘써왔다.
오충우 교장은 1964년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공도초등학교 교장에 이르기 까지 34년을 안성에서 근무하면서 정보통신기술교육 기반 및 인성교육 실천장 조성, 현장교육연구 및 자료제작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영숙 양호교사는 안성관내 초등학교 양호교사롤 28년을 근무해왔으며 충치예방교육 및 성교육 및 식생활습관 개선지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보육원 위문공연등 보건위생교육에 힘써왔다.
/안성= 이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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