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며 친해지고 스트레스는 날리고

    칼럼 / 시민일보 / 2002-05-20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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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축구동호인회
    경기도교육청 축구동호인회에서는 19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운동장 외 3개구장에서 제2회 경기도교육청축구동호회장기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원 부교육감, 장응순 도교육청축구동호회장(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 본청(1팀) 및 지역교육청(15팀)선수와 임원 등 교육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원 부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열었다"며 “그 동안 격무로 인해 겪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지는 등 새로운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포 - 가평교육청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공동우승을 차지 했으며, 성남 - 화성교육청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우승컵을 안았다.
    /수원=권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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