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두고 서울시의 아르바이트 학생 모집에 학생들의 신청이 몰려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에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일할 대학생의 신청을 받은 결과 400명 모집에 6천748명이 지원, 무려 1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지원자수는 지난 겨울의 5321명보다 1427명, 작년 여름의 5050명보다 1698명 많은 것으로 시의 아르바이트 모집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지역 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자치구별 모집에서도 동대문구가 150명 모집에 435명이 몰려 2.9대1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에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일할 대학생의 신청을 받은 결과 400명 모집에 6천748명이 지원, 무려 1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지원자수는 지난 겨울의 5321명보다 1427명, 작년 여름의 5050명보다 1698명 많은 것으로 시의 아르바이트 모집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지역 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자치구별 모집에서도 동대문구가 150명 모집에 435명이 몰려 2.9대1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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