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청주시지부 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성과 상여금 반납 운동을 벌인 결과, 산하 노조원 764명이 4억2천400여만원을 반납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관별 반납 인원은 흥덕구청 303명, 상당구청 257명, 시 본청(사업소 포함) 204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객관적인 평가기준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성과 상여금을 반납하자는 노조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 운동을 벌였다"며 “전국공무원노조 등과 연대해 성과 상여금을 수당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관별 반납 인원은 흥덕구청 303명, 상당구청 257명, 시 본청(사업소 포함) 204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객관적인 평가기준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성과 상여금을 반납하자는 노조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 운동을 벌였다"며 “전국공무원노조 등과 연대해 성과 상여금을 수당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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