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원단체 총연합회(경기교총)는 임용제청 후보자 추천기준 폐지 등 31개 항의 요구사항을 담은 단체교섭 안건을 경기도교육청에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교총이 지난 12일 도교육청에 제시한 요구사항에는 ▲승진발령시 연도별 선자격 취득자 우선 발령 ▲교육활동 이외의 교감업무 행정실 이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초등교사 법정정원 확보 ▲보건교사 확대배치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사립교원 공립특채 확대 ▲학교장 인사권 확대 ▲문서실무사 자격증 취득자 가산점 부여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확대 등도 요구사항에 들어 있다.
도교육청과 경기교총 간의 본교섭은 내달초 열릴 예정이다.
/수원=권중섭 기자
경기교총이 지난 12일 도교육청에 제시한 요구사항에는 ▲승진발령시 연도별 선자격 취득자 우선 발령 ▲교육활동 이외의 교감업무 행정실 이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초등교사 법정정원 확보 ▲보건교사 확대배치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사립교원 공립특채 확대 ▲학교장 인사권 확대 ▲문서실무사 자격증 취득자 가산점 부여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확대 등도 요구사항에 들어 있다.
도교육청과 경기교총 간의 본교섭은 내달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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