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시사단어에 청소년성매매로 개명돼 불려지는 원조교제는 이미 수백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멀리 대륙에서부터 황제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이른바 미소년을 가까이 하면 회춘(?)한다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과거 역대 조선왕조 오백년을 뒤집어 봐도 점잖은 나이 어린 궁녀들을 늘 가까이두고 손만 뻗으면 가까이 할 수 있는 상황을 현행법의 잣대로 잰다면 과연 역사책이 어떻게 쓰여질까 싶다.
권력의 중심에 서고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일부의 현실을 굳이 꼬집지 않더라도 최근 발표되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청소년성매매 명단발표는 도덕과 본능을 초월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가해자 연령이나 직업분포를 보면 그 다양함에 있어서 이미 사회적 도덕관이 무너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피해청소년들의 연령에서도 본능해소를 떠나 점차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관계로 발전됨을 엿볼 수 있다.
문제는 이같은 청소년성매매 명단발표를 바라보는 사회적 견해가 겉돌고 있다는 점이다. 발표된 가해자들은 사회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사진게제 없는 발표는 무의미하다는 항의메일이 빗발침에도 그나마 대단한 발표가 심사숙고 끝에 된 것마냥 일반시민들의 신경을 끌고 있다. 이미 발표된 가해자들에 비해 적발되지 않고 또 발표되지 않은 숫자를 계산한다면 훨씬 더 많은 피해 청소년이 있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상대적으로 피해 청소년들중 일부는 피해자가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윤락을 일삼고 심지어는 수첩에 고객(?)명단을 빼곡히 적어다니는등 이미 미성년자라고 인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경험을 겪어버린 상황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교제가 끝난 후 임신운운하며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 어린학생들이 막상 적발이 된 후에는 나약함으로 위장해 눈물까지 흘리며 주변의 동정을 얻는데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명단발표의 찬반을 묻는 의견에 국민각자의 견해가 뒤따르고 있지만 도덕이 무너지고 가정의 기본이 흔들리는 현실은 발표에 그칠 게 아니라 하루빨리 추악범에 대한 강력한 정부의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과거 역대 조선왕조 오백년을 뒤집어 봐도 점잖은 나이 어린 궁녀들을 늘 가까이두고 손만 뻗으면 가까이 할 수 있는 상황을 현행법의 잣대로 잰다면 과연 역사책이 어떻게 쓰여질까 싶다.
권력의 중심에 서고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일부의 현실을 굳이 꼬집지 않더라도 최근 발표되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청소년성매매 명단발표는 도덕과 본능을 초월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가해자 연령이나 직업분포를 보면 그 다양함에 있어서 이미 사회적 도덕관이 무너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피해청소년들의 연령에서도 본능해소를 떠나 점차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관계로 발전됨을 엿볼 수 있다.
문제는 이같은 청소년성매매 명단발표를 바라보는 사회적 견해가 겉돌고 있다는 점이다. 발표된 가해자들은 사회생활에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사진게제 없는 발표는 무의미하다는 항의메일이 빗발침에도 그나마 대단한 발표가 심사숙고 끝에 된 것마냥 일반시민들의 신경을 끌고 있다. 이미 발표된 가해자들에 비해 적발되지 않고 또 발표되지 않은 숫자를 계산한다면 훨씬 더 많은 피해 청소년이 있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상대적으로 피해 청소년들중 일부는 피해자가 처벌받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윤락을 일삼고 심지어는 수첩에 고객(?)명단을 빼곡히 적어다니는등 이미 미성년자라고 인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경험을 겪어버린 상황이라는 점이다. 오히려 교제가 끝난 후 임신운운하며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 어린학생들이 막상 적발이 된 후에는 나약함으로 위장해 눈물까지 흘리며 주변의 동정을 얻는데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명단발표의 찬반을 묻는 의견에 국민각자의 견해가 뒤따르고 있지만 도덕이 무너지고 가정의 기본이 흔들리는 현실은 발표에 그칠 게 아니라 하루빨리 추악범에 대한 강력한 정부의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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