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차봉천)은 공무원조합법안 반대와 대정부직접교섭 쟁취를 위한 파업찬반투표를 실시, 오는 30일 오후 6시 투표내용을 개표한 뒤 31일 중앙위원회에서 파업수위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무원 노조는 파업수위와 시기를 국회 상임위에 계류중인 정부 공무원조합법안의 처리상황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최악의 경우 평일 집단연가, 업무거부 등 사실상 파업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서정익기자 ik11@siminnews.net
공무원 노조는 파업수위와 시기를 국회 상임위에 계류중인 정부 공무원조합법안의 처리상황에 따라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최악의 경우 평일 집단연가, 업무거부 등 사실상 파업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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