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관리소장등 200여명 위촉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위기가구 주민을 가까운 주민이 살피는 ‘주주살피미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주살피미 지원단은 지역내 고립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상담·긴급복지지원·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단체다.
지원단은 구가 지역내 27개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및 동 대표, 복지기관 실무자, 관심있는 주민 200여명을 위촉하면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주민들에게 주주살피미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주살피미 지원단으로 위촉된 주민들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해소를 위해 힘쓰게 된다.
한편 구는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따뜻하게 포용하고자 위기가정지원센터, ‘함께해요’ 안부확인서비스, 나눔네트워크 ‘햇빛성동’ 등의 다양한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사정에 밝은 주주살피미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이들을 민·관이 협력해 지원함으로써 단 1명도 소외받지 않는 주민밀착형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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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구청장(오른쪽)이 주주살피미 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위기가구 주민을 가까운 주민이 살피는 ‘주주살피미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주살피미 지원단은 지역내 고립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상담·긴급복지지원·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단체다.
지원단은 구가 지역내 27개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및 동 대표, 복지기관 실무자, 관심있는 주민 200여명을 위촉하면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주민들에게 주주살피미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주살피미 지원단으로 위촉된 주민들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해소를 위해 힘쓰게 된다.
한편 구는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따뜻하게 포용하고자 위기가정지원센터, ‘함께해요’ 안부확인서비스, 나눔네트워크 ‘햇빛성동’ 등의 다양한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사정에 밝은 주주살피미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이들을 민·관이 협력해 지원함으로써 단 1명도 소외받지 않는 주민밀착형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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