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여직원회(회장 김선옥·사회복지과)가 ‘준비하는 여성공무원으로 거듭나기'라는 제목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13일 직장협의회와 여직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강연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긍정적인 마인드와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구 여성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강연에 앞서 현동훈 구청장은 “21세기 핑크칼라 시대로 여성의 능력을 높이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자기개발을 통해 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남녀 차별 없는 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연내용은 여성전문가 안희옥씨(98∼99년 대통령비서실 여성정책비서관)가 여성이 가져야할 5가지 행동요령으로 ▲남자보다 5분 일찍 출·퇴근 할 것 ▲직속상관에게 잘할 것 ▲주특기 한가지 이상 개발할 것 ▲ 기회를 놓치지 말 것 ▲ 곧은 마음의 중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안씨는 “여성의 능력을 높이 사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능력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여성만이 발탁된다고 강조하고 준비만이 아닌 도전하는 목표의식을 갖고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여직원회 김선옥 회장은 “이번강의를 통해 여성의 지위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구의 여직원들이 직장에서 단순히 꽃이 아닌 능력있는 여성, 준비된 여성, 도전하는 여성으로써 아름다운 구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ymp@siminnews.net
13일 직장협의회와 여직원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강연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긍정적인 마인드와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구 여성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강연에 앞서 현동훈 구청장은 “21세기 핑크칼라 시대로 여성의 능력을 높이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자기개발을 통해 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남녀 차별 없는 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연내용은 여성전문가 안희옥씨(98∼99년 대통령비서실 여성정책비서관)가 여성이 가져야할 5가지 행동요령으로 ▲남자보다 5분 일찍 출·퇴근 할 것 ▲직속상관에게 잘할 것 ▲주특기 한가지 이상 개발할 것 ▲ 기회를 놓치지 말 것 ▲ 곧은 마음의 중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안씨는 “여성의 능력을 높이 사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능력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여성만이 발탁된다고 강조하고 준비만이 아닌 도전하는 목표의식을 갖고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여직원회 김선옥 회장은 “이번강의를 통해 여성의 지위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구의 여직원들이 직장에서 단순히 꽃이 아닌 능력있는 여성, 준비된 여성, 도전하는 여성으로써 아름다운 구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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