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정부’가 개통 1개월만에 접속건수가 377만건에 이르고 등록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공무원들의 해당 업무 미숙 등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전자정부가 공식 출범한 후 27일까지 하루 평균 13만9479명씩 총 376만5945명이 접속했으며, 회원등록자가 10만195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자열람서비스가 아직 42개 시·군·구로 제한,, 수수료가 창구방문보다 훨씬 더 비싸고 해당 업무 미숙으로 민원처리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속출했다.
/연합
2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전자정부가 공식 출범한 후 27일까지 하루 평균 13만9479명씩 총 376만5945명이 접속했으며, 회원등록자가 10만195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자열람서비스가 아직 42개 시·군·구로 제한,, 수수료가 창구방문보다 훨씬 더 비싸고 해당 업무 미숙으로 민원처리가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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