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네스티 국회모임(위원장 유재건)은 `제3회 공무원 인권상’ 수상자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한상범)와 의정부 교도소의 김종수 교위(7급)를 각각 선정, 10일 오후 6시 한국언론회관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앰네스티 국회모임은 “의문사진상규명위는 과거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면서 법률적 한계와 해당 부처의 배타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허원근 일병의 죽음을 끈질기게 추적,
그 의혹을 규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인권침해에 대한 불처벌 관행을 일소해 과거 청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란기자 joy@siminnews.net
앰네스티 국회모임은 “의문사진상규명위는 과거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면서 법률적 한계와 해당 부처의 배타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허원근 일병의 죽음을 끈질기게 추적,
그 의혹을 규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인권침해에 대한 불처벌 관행을 일소해 과거 청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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