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정신으로 무장”

    칼럼 / 시민일보 / 2002-12-19 2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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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장안구 박윤범씨
    “공무원은 일반 직장인과 달리 보다 나은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남들이 꺼려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민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사회산업과 가정복지계에 근무하고 있는 박윤범(39)씨. 지난 89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 13년째 수원시 중요부서를 고루 담당한 공무원이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도 많았지만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래서 그런지 찾는 민원인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박씨.

    이런 노력으로 박씨는 지난 93년과 작년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그 외 시장표창을 받은 적도 여러번 있어 성실함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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