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모범업소 일제점검

    인서울 / 시민일보 / 2003-06-22 1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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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 가격표 훼손등 14곳 적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최근 관내 가격안정모범업소 87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가격안정 불성실 업소 등 14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비스업소를 중심으로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직원 및 공익근무요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시간대별 가격차별화업소, 국군장병할인업소 등 가격안정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가격인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난 2∼11일까지 10일 동안 실시, 외부가격표 미게첨과 가격표 훼손 등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75곳 및 최근 신규 지정된 12곳의 가격안정 시책 이행여부를 면밀히 검토, 4곳을 정비해 83곳만을 모범업소로 지정,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들 가격안정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외부에서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외부가격표시제와 주민들이 해당업소를 이용한 후 가격·서비스 등에 관한 사항을 엽서에 기재에 구청에 추천하는 이용주민모니터제를 시범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역세권과 구민이 즐겨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참여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이들 업소가 물가안정의 견인차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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