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민선3기 1년이 되는 날이자 안양시가 市로 승격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7월 1일)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중대 안양시장을 비롯한 1500여명 공직자들의 노고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예로부터 안양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쉬게하는 극락정토(極樂淨土)라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식공간 및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양은 한반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주거생활이 이루어진 곳으로 여러 역사를 거쳐오다 1914년(서이면)→1941년(안양면)→1949년(안양읍)→1973년에 안양시로 승격 됐다.
또 지난 60∼7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업도시로 급부상했으나 90년대 초 평촌신도시 건설과 함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탈공업화가 진행되는 전환기를 맞았다.
현재 시는 수도권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서 우수한 물류여건과 양호한 신시가지 주변환경은 물론 83.5%라는 높은 재정자립도의 튼튼한 자족기능을 갖춘 안정된 도시다.
특히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청렴한 행정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신 시장이 취임하면서 ‘살고싶은 도시 자랑스런 시민’이라는 모토아래 계획적인 ‘도시경영’의 기본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취임당시 도시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제조업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게 됨에 따라 시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벤처산업을 육성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현재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좋은 예로 지난 4월 ‘한국경제신문’에서 제정한 ‘제1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에 당당히 선정돼 재정경제부 부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던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한때 죽은 하천의 대명사였던 안양천을 되살리는데 시정의 역점을 기울여온 결과 물고기가 되돌아오고 새들이 찾아오는 등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큰 성과로 지난 5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안양 제2단계 하수처리장이 준공됨에 따라 안양권 3개시(안양·군포·의왕)에서 발생되는 하수전량을 처리해 정화된 맑은 물은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의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계획적이고 꾸준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투자와 육성 등으로 안양시가 제14회 경기도민체전에서 13년만에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던 것은 안양시민의 결집된 저력이 아닌가 싶다.
이와 같은 시의 눈부신 성장은 시정에 대한 60만 안양시민의 화합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였기에 더욱 값진 보물이라 생각한다.
부디 안양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금년을 제2도약의 호기로 삼아 그야말로 전국에서 가장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길 기대한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중대 안양시장을 비롯한 1500여명 공직자들의 노고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예로부터 안양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쉬게하는 극락정토(極樂淨土)라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식공간 및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양은 한반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주거생활이 이루어진 곳으로 여러 역사를 거쳐오다 1914년(서이면)→1941년(안양면)→1949년(안양읍)→1973년에 안양시로 승격 됐다.
또 지난 60∼7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업도시로 급부상했으나 90년대 초 평촌신도시 건설과 함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탈공업화가 진행되는 전환기를 맞았다.
현재 시는 수도권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서 우수한 물류여건과 양호한 신시가지 주변환경은 물론 83.5%라는 높은 재정자립도의 튼튼한 자족기능을 갖춘 안정된 도시다.
특히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청렴한 행정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신 시장이 취임하면서 ‘살고싶은 도시 자랑스런 시민’이라는 모토아래 계획적인 ‘도시경영’의 기본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취임당시 도시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제조업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게 됨에 따라 시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벤처산업을 육성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현재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좋은 예로 지난 4월 ‘한국경제신문’에서 제정한 ‘제1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대상’에 당당히 선정돼 재정경제부 부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던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한때 죽은 하천의 대명사였던 안양천을 되살리는데 시정의 역점을 기울여온 결과 물고기가 되돌아오고 새들이 찾아오는 등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큰 성과로 지난 5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안양 제2단계 하수처리장이 준공됨에 따라 안양권 3개시(안양·군포·의왕)에서 발생되는 하수전량을 처리해 정화된 맑은 물은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의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계획적이고 꾸준한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투자와 육성 등으로 안양시가 제14회 경기도민체전에서 13년만에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던 것은 안양시민의 결집된 저력이 아닌가 싶다.
이와 같은 시의 눈부신 성장은 시정에 대한 60만 안양시민의 화합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였기에 더욱 값진 보물이라 생각한다.
부디 안양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금년을 제2도약의 호기로 삼아 그야말로 전국에서 가장 살맛나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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