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민원 찾아 ‘주민속으로’

    인서울 / 시민일보 / 2003-08-06 18:32:18
    • 카카오톡 보내기
    대규모 새 입주 계기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행정수요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화곡동에 1200백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건설돼 입주하게 되자 아파트 노인정에 임시로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4명의 직원을 파견, 전입신고 등 각종 신고절차를 자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 인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호적 등·초본 발급, 제증명 등이 가능하며 다만 주민등록증 발급과 인감신규 및 변경 민원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입주자들은 전입신고 및 각종 증명을 발급 받기 위해 동사무소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고 기존 주민들도 입주자들로 복잡한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현장 민원실을 이용 전입신고를 마친 한 주민은 “이사를 하고 전입신고 등을 하려면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데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등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배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news.net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