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원 노조의 파업을 풀기 위한 협상이 결렬됐다.
노동부 관계자는 8일 “직업상담원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이후 어제 첫 접촉을 갖고 마라톤협상을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며 “오늘 오후 4시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직업상담원 노조는 ▲기본급 대비 17% 인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 ▲고용불안없는 정규직화 ▲일용잡급으로 분류된 임금예산을 인건비 항목으로 전환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노동부 관계자는 8일 “직업상담원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 이후 어제 첫 접촉을 갖고 마라톤협상을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며 “오늘 오후 4시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직업상담원 노조는 ▲기본급 대비 17% 인상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 ▲고용불안없는 정규직화 ▲일용잡급으로 분류된 임금예산을 인건비 항목으로 전환해 줄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은택 기자 volk1917@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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