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향적인 생활습관이 낳은 대표적인 환경문제의 하나로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중 음식물쓰레기 처리 또한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하루에 배출되는 양이 5톤트럭 2500대분으로 환경 오염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결코 방치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해부터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사회 이슈화하고 실천운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발생량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자원의 낭비는 물론 처리비용의 과다 등 환경오염 문제는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남은 음식물을 매립에 의존 할 경우 악취는 물론 침출수가 발생될 수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원인이 될 수 있다.
소각에 의한 처리방법 또한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매립을 금지하는 법률이 제정되어 있고 이 법을 위반 할 때에는 처벌을 받게되어 있지만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서는 감량화가 무엇보다 중요한바 각 가정과 음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처리에 대한 문제는 우리모두의 관심으로 함께 실천되어져야 할 사회 문제이다.
첫 번째는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업주가 먹다 남은 음식물을 고객이 원할 경우 깨끗한 용기에 담아 손님이 가져 갈수 있도록 간단한 포장용기를 상시 준비해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가족단위로 음식점을 이용하는 외식문화 선호 풍토로 변화 되어감에 따라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에는 남은 음식물을 싸가져올 간단한 용기를 미리 준비하는 방안도 생활문화운동으로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는 가정에서 먹는 가족식단은 먹을 만큼만 음식물을 준비하여 남기는 음식물을 최소화 시키는 검소한 식단으로 점차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네 번째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시키거나 가축에게 먹일수 있도록 사료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반쓰레기와 분리 배출시켜야 각종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보호 할 수 있고 사료화 작업의 효율을 높일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관리는 환경문제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참여를 통해 해결 할 문제이며 사회적 합의를 통한 환경친화적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강북구에서는 김현풍 구청장님의 정책제안을 통해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 ‘남은 음식물 싸가기 운동’,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운동’이 시민단체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이미 실천되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시간이 없어 참여하지 못한 주민이 계신다면 2004년 새해 시작과 함께 특별한 각오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다.
하루에 배출되는 양이 5톤트럭 2500대분으로 환경 오염 유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결코 방치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지난해부터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사회 이슈화하고 실천운동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발생량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자원의 낭비는 물론 처리비용의 과다 등 환경오염 문제는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남은 음식물을 매립에 의존 할 경우 악취는 물론 침출수가 발생될 수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원인이 될 수 있다.
소각에 의한 처리방법 또한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매립을 금지하는 법률이 제정되어 있고 이 법을 위반 할 때에는 처벌을 받게되어 있지만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서는 감량화가 무엇보다 중요한바 각 가정과 음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처리에 대한 문제는 우리모두의 관심으로 함께 실천되어져야 할 사회 문제이다.
첫 번째는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업주가 먹다 남은 음식물을 고객이 원할 경우 깨끗한 용기에 담아 손님이 가져 갈수 있도록 간단한 포장용기를 상시 준비해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가족단위로 음식점을 이용하는 외식문화 선호 풍토로 변화 되어감에 따라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에는 남은 음식물을 싸가져올 간단한 용기를 미리 준비하는 방안도 생활문화운동으로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는 가정에서 먹는 가족식단은 먹을 만큼만 음식물을 준비하여 남기는 음식물을 최소화 시키는 검소한 식단으로 점차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네 번째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시키거나 가축에게 먹일수 있도록 사료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반쓰레기와 분리 배출시켜야 각종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보호 할 수 있고 사료화 작업의 효율을 높일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관리는 환경문제와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참여를 통해 해결 할 문제이며 사회적 합의를 통한 환경친화적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강북구에서는 김현풍 구청장님의 정책제안을 통해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 ‘남은 음식물 싸가기 운동’,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운동’이 시민단체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이미 실천되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시간이 없어 참여하지 못한 주민이 계신다면 2004년 새해 시작과 함께 특별한 각오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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