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뒤 작품 직접 만들어본다

    문화 / 시민일보 / 2004-04-12 1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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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가지 체험전’ 안양문예회관서 16일까지 열려
    ‘발아하는 씨앗의 머리부분을 보고 어떤 과정인지 종이에 그려봅시다’

    전시작품을 감상한 후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네명의 작가, 다섯가지 체험전’이 오는 16일까지 안양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양문예회관 기획행사로 열릴 이번 전시는 윤성원 작가의 ‘씨앗의 성장과정’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타일조각에 타일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후 퍼즐처럼 맞춰 전체 그림을 완성하는 등 5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하면서 교육, 전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객들의 작품 감상과 더불어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문의 안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w.ayac.or.kr) 또는 (031-389-5362)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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