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익환수제가 최근 입법예고되면서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7.12~17)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는 0.42% 내려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주택거래신고제가 도입된 직후인 지난 5월 초에도 하락률은 0.3%에 그쳤었다.
부동산 114는 “개발이익환수제 실시가 내년 3월로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상황을 관망했던 이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수요가 거의 없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건축 시세 급락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올 초 이후 가장 큰 하락률(-0.11%)을 기록했다.
송파구(-0.43%), 강동구(-0.38%), 강남구(-0.1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양천구(-0.15%), 중랑구(-0.13%)도 약세였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평균 0.06% 떨어진 가운데 신도시(-0.05%)와 수도권(-0.08%)의 아파트값도 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3%)만 올랐을 뿐 평촌(-0.09%), 분당(-0.07%), 중동(-0.04%), 산본(-0.01%) 등 나머지는 모두 내림세였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공급이 많았던 오산(-0.35%), 수원(-0.24%), 구리(-0.23%), 김포(-0.15%), 의왕(-0.11%)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도 장마철 비수기로 인한 수요 실종에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서 서울(-0.15%), 신도시(-0.22%), 수도권(-0.19%) 할 것 없이 모두 크게 내렸다.
서울은 영등포구와 광진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셋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는데 새 아파트가 쏟아진 관악구(-0.48%)를 비롯해 송파구(-0.45%), 도봉구(-0.38%), 강동구(-0.35%), 구로구(-0.31%)가 특히 많이 내렸다.
/김형록 기자 khl@siminnews.net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7.12~17)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는 0.42% 내려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주택거래신고제가 도입된 직후인 지난 5월 초에도 하락률은 0.3%에 그쳤었다.
부동산 114는 “개발이익환수제 실시가 내년 3월로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상황을 관망했던 이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수요가 거의 없어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건축 시세 급락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올 초 이후 가장 큰 하락률(-0.11%)을 기록했다.
송파구(-0.43%), 강동구(-0.38%), 강남구(-0.1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양천구(-0.15%), 중랑구(-0.13%)도 약세였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평균 0.06% 떨어진 가운데 신도시(-0.05%)와 수도권(-0.08%)의 아파트값도 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3%)만 올랐을 뿐 평촌(-0.09%), 분당(-0.07%), 중동(-0.04%), 산본(-0.01%) 등 나머지는 모두 내림세였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공급이 많았던 오산(-0.35%), 수원(-0.24%), 구리(-0.23%), 김포(-0.15%), 의왕(-0.11%)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도 장마철 비수기로 인한 수요 실종에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서 서울(-0.15%), 신도시(-0.22%), 수도권(-0.19%) 할 것 없이 모두 크게 내렸다.
서울은 영등포구와 광진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셋값이 하락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는데 새 아파트가 쏟아진 관악구(-0.48%)를 비롯해 송파구(-0.45%), 도봉구(-0.38%), 강동구(-0.35%), 구로구(-0.31%)가 특히 많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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