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세르비아 출신 센터 블라디 디박(36)이 친정팀 LA레이커스로 복귀했다.
LA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연봉 490만달러의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 디박과 2년간 계약했다.
디박은 최근 마이애미에서 ‘공룡센터’ 샤킬 오닐과 트레이드돼 온 브라이언 그랜트와 함께 골밑을 책임질 전망이다.
디박은 지난 1986년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입문, 7시즌을 뛰다 샬럿으로 옮겼고 지난 시즌까지 6년 동안 새크라멘토에 몸담고 있었다.
LA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연봉 490만달러의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 디박과 2년간 계약했다.
디박은 최근 마이애미에서 ‘공룡센터’ 샤킬 오닐과 트레이드돼 온 브라이언 그랜트와 함께 골밑을 책임질 전망이다.
디박은 지난 1986년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에 입문, 7시즌을 뛰다 샬럿으로 옮겼고 지난 시즌까지 6년 동안 새크라멘토에 몸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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