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불법주차 통행에 큰 불편

    기고 / 시민일보 / 2004-09-07 1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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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영등포 구청 앞 제물포 길과 영등포역 고가 길의 노상 불법주차차량의 방치가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데 구청 맞은편 쪽 방면의 마지막 차선(여의도에서목동방면)에서 영업을 하는 차량수리업체의 작업으로 통행에 지장을 주고 유턴 시에도 통행에 방해가 됩니다.

    경찰서와 구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등포역 고가 길은 한강유치원 표지판부터 롯데마트까지 2차선 중 마지막 차선을 다 막고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청에 단속 부탁드립니다.

    <영등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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