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등 사라져 주민들 밤길 불안

    기고 / 시민일보 / 2004-10-12 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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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북2동에 쌍다리 기사식당이 있는 건물을 끼고 좌회전 하여 올라가는 도로(일종의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던 보안등과 성북 빌라 근처에 설치되었던 보안등이 언제부터가 사라져 너무 어둡고 위험합니다.

    특히 이 골목길은 마을버스가 주야로 운행하는 도로로 밤길이 어두워 차량 통행 및 보행에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보안등의 재설치와 골목길에 보안등이 추가로 설치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골목길이 되게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성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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