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 가로수에 가려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4-10-26 2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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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동부간선 녹천교에서 중계동 쪽으로 빠지는 방향에 있는 표지판이 가로수에 가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이 무척 당황하는 경우가 많고, 초행길인 운전자는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를 늦게 인지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진입하려는 차량으로 인해 사고의 우려가 매우 높으며, 얼마 전에는 작은 접촉사고도 목격했습니다.

    차량소통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관계기관의 빠른 조치가 요구됩니다.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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