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역주차장 개인걸로 착각

    기고 / 시민일보 / 2004-11-10 1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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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파장 파출소 뒤는 대부분 일방통행길로 돼있고 구청에서 지정한 주차구역 표시가 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곳곳에는 일부 거주자가 장애물을 설치해 통행을 방해하고 자신들에 개인적인 주차장인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도 아니고 일반 주차구역으로 표시돼 있는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을 설치해 다른 시민에 주차를 방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차문제로 여기저기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의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수원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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