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15~20일 임시회··· 항동발전 특위 구성 결의안 상정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03-1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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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개 상정안건 심의
    올해 제1차 추경안 의결

    ▲ (사진제공=구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오는 15~20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10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오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19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될 안건을 살펴보면 ▲2018회계연도 구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서울특별시 구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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