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녀 교복비 20만원 지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5-02-13 2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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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중·고등학교 입학예정자 대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236명에게 입학축하카드와 교복비 20만원을 지원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현재 어려운 생활속에서 중·고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에서 진학에 필요한 교복을 새로이 장만한다는 것도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므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교육급여와는 별도로 중·고등학교 입학 자녀들의 교복을 구입하는데 1인당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입학축하카드도 보내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자녀들이 입학 때부터 꿈과 희망의 날개를 입고 희망찬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며 “이 외에도 더 많은 교육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교복비 지원사업을 지난해에도 추진, 지난해에는 총 219명을 지원한 바 있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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