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음식 직접배달 큰호응

    인서울 / 시민일보 / 2005-02-17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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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제과점·유통업체등 24곳서 참여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음식나눔은행’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음식나눔은행은 음식업소의 잉여음식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연계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

    이번 사업은 뷔페, 제과점, 유통업체, 일반음식점 등 총 24개 업소가 참여해 관내 경로당, 장애인공동체 시설 등에 음식물 및 재료들을 직접 배달해줌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번 음식나눔은행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부활시키고 사회복지시설의 간접적인 재정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음식나눔은행의 참여 업소를 더욱 확대하고 별도의 봉사단을 운영해 자발적인 활동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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