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5-02-22 1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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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區 ‘어린이도서관’ 문열어… 눈높이 맞춘 시설 갖춰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서초어린이도서관’을 건립, 23일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초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3학년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며 총 3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옛 서초2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작품이다.

    어린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3층에 연면적 116평 규모로 1만여권의 도서를 구비했으며 어린이의 감수성과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밝은 톤의 인테리어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서와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또 도서관 각 층은 ‘상상의 나무’, ‘바다 속 잠수’, ‘숲 속 소풍’ 등의 테마로 꾸며졌다.

    한편 구는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추진중인 ‘북스타트’운동을 어린이 전용 도서관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영아기 때부터 책을 읽으며 자라는 육아환경을 조성,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조남호 구청장은 서초어린이도서관이 “유아 때부터 책을 가까이함으로써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다양한 정보를 바르게 습득하기 위한 좋은 길잡이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문의는 가정복지과(570-6490)나 서초어린이도서관(3471-1336~7)으로 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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