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간판·현수막 단속하라

    기고 / 시민일보 / 2005-03-27 2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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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명일2동 47번지 일대의 가로 정비를 건의합니다.

    일전에 한 번 구에서 일대를 정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 다시 불법 입간판이 설치되는 등 도로 환경이 열악해 졌습니다.

    입간판, 현수막 등 광고물은 물론 무단으로 보도를 점유해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어 보행자의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일들이 단속의 눈을 피해 야간에 주로 일어나므로 야간과 주말 같은 때 구에서 중점적으로 단속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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