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회(의장 홍양일) 최윤길 의원(사진)이 전국 중·고 빙상 경기연맹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돼 오는 9월 취임한다.
15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4월 전국 중·고등학교 빙상경기연맹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전국 중·고 빙상연맹’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964년에 출범된 전국 중·고등학교 빙상경기연맹은 대한 빙상경기 연맹의 3개의 산하 단체 중 하나로 지속적인 한·일 교환 경기를 통해 국제적 감각 및 기술 교류를 함으로써 동계올림픽 매달리스트인 김기훈, 김윤만, 채지훈, 김동성 선수를 배출시킨 빙상계를 이끌어 가는 단체다.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최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한·일 중·고등학교 교환 경기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종전 스피드 선수 위주의 교환경기를 쇼트랙 선수까지 확대시켜 선수들의 세계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전국 중·고등학교 회장배 쇼트랙 경기를 유치하여 종전의 스피드 경기에 한하여 대회를 유치하던 대회를 쇼트랙경기를 유치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15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4월 전국 중·고등학교 빙상경기연맹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전국 중·고 빙상연맹’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964년에 출범된 전국 중·고등학교 빙상경기연맹은 대한 빙상경기 연맹의 3개의 산하 단체 중 하나로 지속적인 한·일 교환 경기를 통해 국제적 감각 및 기술 교류를 함으로써 동계올림픽 매달리스트인 김기훈, 김윤만, 채지훈, 김동성 선수를 배출시킨 빙상계를 이끌어 가는 단체다.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최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한·일 중·고등학교 교환 경기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종전 스피드 선수 위주의 교환경기를 쇼트랙 선수까지 확대시켜 선수들의 세계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전국 중·고등학교 회장배 쇼트랙 경기를 유치하여 종전의 스피드 경기에 한하여 대회를 유치하던 대회를 쇼트랙경기를 유치함으로써 상급학교 진학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jh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