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시장 임충빈)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방행정혁신 표준매뉴얼교육을 실시하고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시는 공무원 스스로가 지방행정 혁신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대화와 토론을 통한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함양한다는 목표 아래 지방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부서별 인원의 20%가 참여하는 지방행정혁신 표준매뉴얼 교육에는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전략팀 정상균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혁신교육은 지방행정혁신에 대한 이해와 혁신동력 확보, 혁신활동의 전개, 지속 가능한 혁신시스템 구축, 혁신장애 극복과 저항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후 교육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혁신토론회가 이어진다.
시는 이와 함께 1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과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경진대회를 대비해 자체 혁신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일일 청내 방송, 공무원 선택적 복지카드 시스템 과 원-스톱 증명민원 발급시스템 도입 등 10건이 1차 심사를 거쳤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우수사례 3건은 오는 9월말 개최되는 경기도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와 관련 혁심담당부서 라휘복 담당은 “하위직의 의견을 행정의사결정에 반영하고 계급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직급별 토론회와 부서별 혁신 사례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18일 시는 공무원 스스로가 지방행정 혁신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혁신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대화와 토론을 통한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함양한다는 목표 아래 지방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부서별 인원의 20%가 참여하는 지방행정혁신 표준매뉴얼 교육에는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전략팀 정상균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혁신교육은 지방행정혁신에 대한 이해와 혁신동력 확보, 혁신활동의 전개, 지속 가능한 혁신시스템 구축, 혁신장애 극복과 저항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후 교육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혁신토론회가 이어진다.
시는 이와 함께 1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과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경진대회를 대비해 자체 혁신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일일 청내 방송, 공무원 선택적 복지카드 시스템 과 원-스톱 증명민원 발급시스템 도입 등 10건이 1차 심사를 거쳤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우수사례 3건은 오는 9월말 개최되는 경기도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와 관련 혁심담당부서 라휘복 담당은 “하위직의 의견을 행정의사결정에 반영하고 계급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직급별 토론회와 부서별 혁신 사례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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