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문원)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조직 내 혁신문화의 정착을 위해 6급 이상 간부공무원 198명을 대상으로 혁신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혁신사례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혁신추진부처인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 류순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 ‘지방행정혁신의 방향과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별강연회는 혁신의 이해와 비전정립 및 혁신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혁신성공을 위해 버려야 할 자세와 성공적 혁신을 위한 변화관리 등에 대해 공직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강의로 이뤄졌다.
김정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나 혁신은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전 공무원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혁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공익성 이외에 효율성, 생산성, 서비스 혁신 등을 요구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교육을 통해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한모 기자 hanmo@siminilbo.co.kr
이번 강연회는 혁신사례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혁신추진부처인 행정자치부 지방혁신관리팀 류순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 ‘지방행정혁신의 방향과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별강연회는 혁신의 이해와 비전정립 및 혁신관리 프로세스 그리고 혁신성공을 위해 버려야 할 자세와 성공적 혁신을 위한 변화관리 등에 대해 공직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강의로 이뤄졌다.
김정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나 혁신은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전 공무원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로 혁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공익성 이외에 효율성, 생산성, 서비스 혁신 등을 요구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교육을 통해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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