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는 제54기 간부후보생 10명에 대해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간 경찰서, 파출소, 함정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해경에 따르면 현장체험학습에 임하는 해경 간부후보생 김병겸(27) 등 10명(남 9명, 여 1명)은 지난 4월23일부터 경찰종합학교에서 기본교육 중에 있으며, 진정한 해양경찰 간부가 되기 위해 인천해양경찰서에 배치돼 2주간 해상치안 현장체험을 통한 실무 적응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주요 체험학습내용은 해상치안상황실습, 대민행정업무, 법죄인 검거요령, 유치인관리업무, 수상레저안전업무, 함정장비운용, 연안항해, 기관운용, 정비 및 보수, 화기운용, 고속보트운용, 해상대테러, 검문검색, 불법조업 외국선박검거, 해상인명구조, 해양오염방제, 화재진압, 지휘통솔력 등 다양한 실무체험학습을 통해 해양경찰 간부로서의 자질을 연마하게 된다.
이에 해경은 이들 간부후보 교육생 10명은 1년간의 기본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4월 전국 일선서에 배치돼 해양경찰 간부로서 해상치안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인천 해경에 따르면 현장체험학습에 임하는 해경 간부후보생 김병겸(27) 등 10명(남 9명, 여 1명)은 지난 4월23일부터 경찰종합학교에서 기본교육 중에 있으며, 진정한 해양경찰 간부가 되기 위해 인천해양경찰서에 배치돼 2주간 해상치안 현장체험을 통한 실무 적응능력을 검증받게 된다.
주요 체험학습내용은 해상치안상황실습, 대민행정업무, 법죄인 검거요령, 유치인관리업무, 수상레저안전업무, 함정장비운용, 연안항해, 기관운용, 정비 및 보수, 화기운용, 고속보트운용, 해상대테러, 검문검색, 불법조업 외국선박검거, 해상인명구조, 해양오염방제, 화재진압, 지휘통솔력 등 다양한 실무체험학습을 통해 해양경찰 간부로서의 자질을 연마하게 된다.
이에 해경은 이들 간부후보 교육생 10명은 1년간의 기본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내년 4월 전국 일선서에 배치돼 해양경찰 간부로서 해상치안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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