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변화와혁신추진협의회 및 변화와혁신분과위원회 위원, 구 산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 분야는 고객과 성과중심의 지방행정부문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된 혁신사례 8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의 우수사례 ▲경로당 문화바꾸기 사업(사회복지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로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 구축(여성과) ▲경제인을 위한 이노카페 운영(경제과)에 대해 해당 과장 또는 팀장의 발표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사례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고, 혁신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굴된 혁신사례가 구정의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이 가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된 과제는 과제의 창의성과 중요도, 고객가치 증대 부합정도, 장애요인 극복, 과제해결의 신속성, 전국적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사전서면 심사 80점, 발표 심사 20점을 합산 평가했다.
대회결과 사회복지과에서 제출한 ‘경로당 문화 바꾸기’가 최우수상(상금 30만원)을 차지, 내달 중순에 열릴 예정인 ‘인천시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경진대회 분야는 고객과 성과중심의 지방행정부문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된 혁신사례 8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의 우수사례 ▲경로당 문화바꾸기 사업(사회복지과) ▲자원봉사센터 활성화로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 구축(여성과) ▲경제인을 위한 이노카페 운영(경제과)에 대해 해당 과장 또는 팀장의 발표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사례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뤄지고, 혁신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굴된 혁신사례가 구정의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이 가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된 과제는 과제의 창의성과 중요도, 고객가치 증대 부합정도, 장애요인 극복, 과제해결의 신속성, 전국적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사전서면 심사 80점, 발표 심사 20점을 합산 평가했다.
대회결과 사회복지과에서 제출한 ‘경로당 문화 바꾸기’가 최우수상(상금 30만원)을 차지, 내달 중순에 열릴 예정인 ‘인천시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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