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제6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아 8일 뚝섬 서울숲에서 사회복지분야관련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동구 내 사회복지관 등 13개 사회복지분야종사자와 구청 및 동사무소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성동구 사회복지종사자가 모두 한자리에 참석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소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양대학교 노래동아리 ‘소큰아’의 식전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뚝섬 서울숲길을 걸으며 개인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박선영외 11명이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구청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우리사회가 밝아지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역할에서 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조경사의 역할, 더 나아가 인간의 품성을 만들어주는 종합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동구 내 사회복지관 등 13개 사회복지분야종사자와 구청 및 동사무소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성동구 사회복지종사자가 모두 한자리에 참석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소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양대학교 노래동아리 ‘소큰아’의 식전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뚝섬 서울숲길을 걸으며 개인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박선영외 11명이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구청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우리사회가 밝아지고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역할에서 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조경사의 역할, 더 나아가 인간의 품성을 만들어주는 종합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