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기창표)가 1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한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는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의회 기능을 알리고 의회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적인 토론문화 습득과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것.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북가좌초등학교 어린이 40명과 교장, 교감, 지도교사가 방문, 안건을 채택해 의회운영절차에 따라 본회의를 열어 선거절차 학습을 위한 의장선거, 법규제정 학습을 위한 조례안 심의, 구정에 관한 법규·감시·협력체계 등을 익히게 된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토론문화 습득을 통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는 어린이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의회 기능을 알리고 의회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민주적인 토론문화 습득과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것.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북가좌초등학교 어린이 40명과 교장, 교감, 지도교사가 방문, 안건을 채택해 의회운영절차에 따라 본회의를 열어 선거절차 학습을 위한 의장선거, 법규제정 학습을 위한 조례안 심의, 구정에 관한 법규·감시·협력체계 등을 익히게 된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토론문화 습득을 통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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