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시장 이교범) 종합민원과 민원팀장을 비롯 담당자가 15일까지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민원행정 우수기관을 견학했다.

시에 따르면 대상기관은 송파·부천·광진구청 등으로 ‘2006년도 민원행정 우수분야 예산반영 및 선진민원행정 추진’에 관한 자료를 구축해 보안하고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헌장 및 친절민원 아카데미센터 운영 등 모범기관을 통해 서비스 민원행정의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원친절교육자를 선정해 공무원 전화응대기법, 대화기법 향상, 공무원 역할 연기 등으로 친절 서비스의 의식을 함양했다.

아울러 친절행정 추진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의 개최를 통한 민원상담, 민원실 환경개선, 민원담당자의 106가지 등의 의견이 활용될 예정이다.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