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분야 계약직 공무원 공개채용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5-09-25 1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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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언론사 기자등 경력자 대상 내달 4일부터 접수
    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25일 홍보 분야에 대한 계약직 공무원을 공개경쟁으로 특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홍보 분야 ‘다’급 1명이며, 담당 업무는 언론 보도자료 및 기사원고 작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며,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구청 총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자격 기준은 신문방송학과 및 어문계열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분야 6년 이상(석사학위 취득자는 3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이며 ▲언론사 기자 및 일반 기업체 홍보기획 분야 근무 경력자 ▲홍보물 제작 유경험자 ▲포토샵, 일러스트, 엑셀 등 활용 가능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 계약 기간은 2년(업무 실적에 따라 3년범위 내 연장 가능)이며, 보수 및 수당은 지방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에 의해 지급된다.

    시험은 서류 및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내달 17일 오후 2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 2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한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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