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내달 5일 구 소속 여성 공무원 430명을 대상으로 ‘여성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소속 여성 공무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고양하고 구정 전반에 이를 파급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은 여성부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장윤경 강사가 ‘여성정책 방향과 여성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강연한다.
구 관계자는 “여성들만의 강연이기 때문에 오히려 허심탄회하고 치열한 이야기가 가능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소속 여성 공무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고양하고 구정 전반에 이를 파급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은 여성부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장윤경 강사가 ‘여성정책 방향과 여성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강연한다.
구 관계자는 “여성들만의 강연이기 때문에 오히려 허심탄회하고 치열한 이야기가 가능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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