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간담회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인 위원장 및 건설교통위원 5명, 인천시 건설심사과장 그리고 협회 정하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지역공사에 인천전문건설사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전담직원 충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마련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업무협약 체결 활성화 ▲군·구별, 대형건설 현장별, 원도급사별 민간공사에 대한 조사와 지역업체 하도급율 분석 ▲시의회의 입법활동 지원과 시 산하기관의 지역건설산업활성화조례 이행 감독·독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 건설심사과장은 협회의 건의사항을 ‘2019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반영해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천전문건설사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례입법 지원으로 하도급 확대방안을 마련해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인 위원장 및 건설교통위원 5명, 인천시 건설심사과장 그리고 협회 정하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지역공사에 인천전문건설사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전담직원 충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마련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업무협약 체결 활성화 ▲군·구별, 대형건설 현장별, 원도급사별 민간공사에 대한 조사와 지역업체 하도급율 분석 ▲시의회의 입법활동 지원과 시 산하기관의 지역건설산업활성화조례 이행 감독·독려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 건설심사과장은 협회의 건의사항을 ‘2019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반영해 철저히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천전문건설사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례입법 지원으로 하도급 확대방안을 마련해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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