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전곡영문(정위 김상훈 사관)에서는 최근 전곡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로 76주년이 된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웃돕기 운동이다.
연천군 모금운동은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사람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전곡역 광장에서 실시되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1100여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자선냄비를 통해 모아진 모금액은 영세민 및 수재민 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로 76주년이 된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웃돕기 운동이다.
연천군 모금운동은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사람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전곡역 광장에서 실시되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1100여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자선냄비를 통해 모아진 모금액은 영세민 및 수재민 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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