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안상수) 어촌계 주민들이 정부기관과 협조해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해바다 정화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9일 무의도 큰무리어촌계(회장 김승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직원 30명은 큰무리해수욕장 일대의 해안가에서 쓰레기 줍기, 패 어구류 제거 등 정화활동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1촌 1사 운동의 일환으로 어촌계와 해양수산청이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해바다를 한층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1촌 1사 운동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운동으로 2005년 상반기 정부업무평가에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사는 국가균형발전 취지를 현장에서 가장 적합하게 구현했다고 평가돼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8월 1촌 1사 운동을 전개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과 해산물 팔아주기, 해안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강식 기자 wks@siminilbo.co.kr
9일 무의도 큰무리어촌계(회장 김승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직원 30명은 큰무리해수욕장 일대의 해안가에서 쓰레기 줍기, 패 어구류 제거 등 정화활동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1촌 1사 운동의 일환으로 어촌계와 해양수산청이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해바다를 한층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1촌 1사 운동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운동으로 2005년 상반기 정부업무평가에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사는 국가균형발전 취지를 현장에서 가장 적합하게 구현했다고 평가돼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 8월 1촌 1사 운동을 전개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과 해산물 팔아주기, 해안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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